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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나스닥·S&P500이 일제히 하락 마감했고, 이날 정오 기준 한국 증시도 코스피·코스닥이 동반 약세다. 공포·탐욕 지수는 59(탐욕) 수준으로, 지수 조정에도 투자심리는 탐욕 구간에 머물러 있다.
다우지수는 53,185.90으로 374.09포인트(-0.70%) 하락했고, 나스닥은 26,370.89로 31.53포인트(-0.12%), S&P500은 7,686.14로 25.62포인트(-0.33%) 각각 내렸다. 국제뉴스·연합뉴스·신아일보 등에 따르면 미·이란 무력 공방 재개와 중동·호르무즈 긴장 재고조 속에 뉴욕증시가 위험 회피 우위로 하락 마감했다. 연합뉴스TV는 유가 2%대 급등도 함께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JP모건은 워시 매파 발언을 이유로 뉴욕 증시 강세론을 철회하고 단기 중립으로 전환했다고 보도됐다. 나스닥100선물은 29,455.00으로 58.00포인트(-0.20%) 하락한 상태다.
코스피는 6,791.82로 28.20포인트(-0.41%), 코스닥은 818.85로 15.44포인트(-1.85%) 하락하며 정오 기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경제·머니투데이·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국내증시는 하락 출발했고, 코스닥은 831.96에서 약세로 개장했다. 뉴시스는 장중 코스피가 상승 전환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각각 26만 원·170만 원대를 회복했다고 전했으나, 정오 기준으로는 지수가 다시 하락권에 있다. 매일경제 마켓은 중동 긴장에 따른 美증시 약세와 코스피의 ‘전약후강’ 가능성을 거론했고, 뉴시스·연합인포맥스는 외인·개인 매도 속에서도 주주환원·자사주 등이 하방 완충 역할을 했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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