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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7,246.79(▼409.52, -5.35%), 코스닥이 785.00(▼46.23, -5.56%)로 5%대 동반 급락을 기록했고, 미국 증시는 개장 직후 다우 52,444.43(▼480.72, -0.91%), S&P 500 7,465.45(▼38.40, -0.51%), 나스닥 25,785.56(▼33.13, -0.13%)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41(공포) 수준으로, 모멘텀(7)·시장강도(12) 등이 낮아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다.
뉴욕 증시는 장 초반 다우가 480.72p(0.91%), S&P 500이 38.40p(0.51%), 나스닥이 33.13p(0.13%)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경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봉쇄 재개할 수 있어" 발언과 미·이란 갈등 재고조가 하락 출발의 배경으로 거론됐다. 한편 마켓인은 BofA의 "3분기 S&P500 조정 가능성" 전망을, 연합인포맥스 등은 마이크론 등 기술주 이익 성장을 근거로 S&P 500 8,000 돌파 가능성을 다루며 장기 전망에 대한 시각 차이도 보도됐다.
코스피는 7,246.79로 409.52p(5.35%), 코스닥은 785.00으로 46.23p(5.56%)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고, 연합뉴스와 YTN 등에 따르면 양 시장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연일 급락한 반도체를 둘러싸고 코스피 고점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외국인은 순매수에 돌아섰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매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니투데이는 삼성전자 6%대 하락을 보도했고, 코스닥은 800선을 깨며 10개월 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선일보와 뉴스핌은 WSJ의 한국 증시 '오징어 게임' 우려·외국인 이탈 경고를 인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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